‘총선 패장’ 정영환 “국민이 6석 더 줘”···이철규 “책임 묻진 말자”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총선 패장’ 정영환 “국민이 6석 더 줘”···이철규 “책임 묻진 말자”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정영환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총선 결과에 대해 “현명한 주권자 국민들께서 2020년 제21대 총선보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6석을 더 주셨다”고 ...

정영환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총선 결과에 대해 “현명한 주권자 국민들께서 2020년 제21대 총선보다 이번 22대 총선에서 6석을 더 주셨다”고 평가했다. 공천관리위원을 맡았던 이철규 의원도 “총선백서가 누구를 공격하고 누구의 책임을 묻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총선 패배 책임을 회피하려는 발언으로도 풀이된다.

정 전 위원장은 “주권자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을 통해서 국민의힘에 엄중한 심판을 하시면서도 희망의 그루터기를 주셨다. 그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공천평가 회의에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할 것”이라며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고 시스템 개선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공천 결과의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공천을 발전시키자는 계기로 만들자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전 위원장은 공천 과정이 만장일치로 이뤄져 자율성을 보장했고, 시스템 공천의 기초를 다졌고 자평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정하의 시시각각] 여당, 수도권 강화없이 미래 없다2016년 총선(더불어민주당 82석, 새누리당 35석)부터 의석 차가 확 벌어지더니 2020년 총선(더불어민주당 103석, 미래통합당 16석)과 이번 총선(민주당 102석, 국민의힘 19석)에선 전멸에 가까운 참패를 연거푸 당했다. 수도권 득표율을 분석해 보면 4년 전엔 격차가 12.5%포인트(민주당 53.7%, 통합당 41.2%)였는데, 이번엔 9.2%포인트(민주당 53.6%, 국민의힘 44.4%)로 약간 줄었다. 보수 정당의 특성인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훨씬 더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당 운영이 이뤄진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윤 맏형' 비서실장 임명에 야권 '총선 회초리로도 부족?'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총선 민의 모른다' 혹평... 이준석 "정부 실책에 가장 큰 책임 가진 인사"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71석 총선 압승했는데…민주당 지지율 30%, 국힘과 비슷 왜4월 29일~5월 1일 전국지표조사(NBS) 전화면접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29%로 31%인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다. 지난달 23~25일 한국갤럽 전화면접 조사(민주당 29%, 국민의힘 33%)와 지난달 22~26일 리얼미터 ARS 조사(민주당 34.1%, 국민의힘 35.1%) 결과도 비슷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 지지율이 최근 정체인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을 주시하는 민심의 역설'라는 반응이 나온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경원 “또 그 얘기, 고약한 프레임”···이철규 연대설에 불쾌감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은 1일 친윤(석열계) 이철규 의원과 각각 당대표·원내대표를 목표로 연대한다는 이른바 ‘나·이(나경원·이철규)연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발 악재인가, ‘영남책임’인가…여당 총선 참패 원인 들여다보니 [저격][저격-23] 4·10 총선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비례정당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씩 차지했습니다. 총선이 끝난 지 보름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여당인 국민의힘은 ‘책임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석이 100석 미만이면 대통령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5월 통과될까총선 결과로 상황 더 안갯속... 21대 국회 처리 압박하는 부산시·시의회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