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양부모 오늘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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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부모 오늘(26일) 항소심 선고 KBS뉴스 KBS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를 받는 양모 장 모 씨와 아동학대 등 혐의를 받는 양부 안 모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검찰은 장 씨에 대해서는"피해자의 장기가 손상될 만큼 외력을 가했다는 걸 알면서도 이전보다 더 강한 힘을 가해 피해자의 췌장이 절단되고 장간막이 파열됐다"며" 손을 사용해 범행했더라도 살해의 고의는 충분히 인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양부 안 씨에 대해서는"피해자를 걱정하는 주변인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며 보호할 의무를 방임했다"며"안 씨는 피해자를 외면했고 결국 피해자의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했다가 정인이의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양부 안 씨는 아내가 정인이를 폭행·학대한 것을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은 지난 5월 장 씨에 대해"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안 씨에게는"정인이가 학대당한 걸 알면서도 아무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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