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와 국민의힘이 표절 원본으로 제시한 2019년 영국 일간 ‘더선’에 게재된 스티브 브라이트의 ‘영국 총리 열차’ ⓒ온라인 커뮤니티 및 더선한국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는 라파엘 라시드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티브 브라이트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브라이트는 2019년 영국 일간 ‘더선’에 실린 만평 ‘영국 총리 열차’를 그렸다.
라시드 기자에 따르면, 브라이트 작가는 서면 인터뷰에서 “이 학생은 어떤 형태로든 내 작품을 표절하지 않았다”며 “작품에 나타난 유사성은 그저 우연의 일치일 뿐 의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브라이트 작가는 “내 만평이 학생으로 하여금 유사한 장치를 사용하도록 영감을 주었다면 놀랄 일이며 나를 우쭐하게 한다”며 “하지만 이는 표절과는 매우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슷한 개념이지만,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라며 “내 견해로는 절대 표절이 아니다”라고 재차 밝혔다.일각에서 제기된 표절 주장은 ‘윤석열차’와 ‘영국 총리 열차’ 모두 열차를 활용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윤석열차’는 윤석열 대통령을 열차로 묘사했다. 조종석과 객실에는 김건희 여사와 검찰들이 타고 있다. 열차 주변으로 놀란 시민들이 도망가고 있다. 브라이트 작가의 작품도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얼굴을 열차 전면에 그려 넣었다.
브라이트 작가는 열차를 활용한 풍자만화 문법을 이른바 ‘토마스 아이디어’라고 지칭하며 표절 주장을 일축했다. 토마스는 사람 얼굴을 한 열차들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다.
이걸 정부에서 개입했다는 자체가 개그고 전형적인 독재국가에서 나오는 탄압인데 참 정신 나간 정부 정신나간 지지자들 하나하나 민영화 시키고 있는 정부 굥지지자들아 감기걸리면 이제 10만원 넘게 주고 병원가는 시대가 온단다 거짓말 같고 선동같지? 민영화 된 나라를 보렴 무식하면 제발 공부해
옛다,표현의자유.
원작자 말이 뭐래도 규정 위반이더라 원칙을 따르는 것들이 그러면 안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