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기자 lsh@vop.co.kr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진보당- 거부권 피해자 공동 기자회견 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5.10. ⓒ뉴시스진보당은 10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 거부권 피해자 공동 기자회견 ’을 열었다.
당사자들은 회견문에서 “631일 만에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끝내 파국을 선택했다”며 “채 상병 특검도, 김건희 특검도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국민이 바랐던 대통령의 반성과 성찰, 국정기조 전환은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했던 말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를 지었으니 거부하는 겁니다’를 소환했다. 당사자들은 “그 말을 그대로 대통령에게 돌려주겠다”면서 “채 상병 특검을 왜 거부하려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대통령 유족 참사 거부권 간호사 취임 언론인 택배 행사 이태원 2주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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