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우 고백신은 멜로보다 동료애로 연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년에 빛난 배우들은 명절이 기다려지지 않았을까요. 가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테니까요. 이번 추석이 즐거울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목표를 향해 묵묵하게 달려왔고, 그리고 이뤄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연휴 뒤 시작할 하반기를 우리가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에 관한 메시지도 읽을 수 있습니다. ① 독립영화로 차곡차곡 대표 캐릭터 만든 하윤경 ② 악녀에서 착한 손녀로 목표 이뤄낸 오승아▶ 10일 공개 ③ 감초에서 주연까지 스펙트럼 넓힌 강기영▶ 11일 공개 ④ 10년 만에 우뚝 솟은 놀라운 강태오▶ 12일 공개 의 한 장면. ENA채널 제공 눈물 한 방울 등장하지 않지만, 마음을 울리는 장면이 있다. 나도 모르게 ‘되감기’하며 보고 또 보게 되는 장면. 많은 시청자가 드라마 에서 명장면으로 꼽는 ‘봄날의 햇살’신이 그렇다.
수연이가 영우에게 하는 스킨십도 대부분 대본에는 없었는데 현장에서 만들어 넣었어요. 수연이가 말로는 영우에게 다정하기보다 툭툭거려서, 대본대로만 해버리면 조금은 불친절 할 수 있겠다 생각했거든요.” 하윤경의 스킨십 애드리브는 영우가 큰 소리에 놀라는 등 감각 과부하로 불안해할 때 손을 뻗어 영우를 보호하고자 하는 형태로 드라마 곳곳에 등장한다. “친구니까, 나도 모르게 막아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순간적인 반응에서 수연이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겠다 싶었고, 다정한 말을 직접적으로 안 하더라도 속마음이 그렇게 드러나는 게 밸런스가 맞겠다 싶었어요.” 이렇듯 우영우를 섬세하게 챙기는 ‘츤데레’ 최수연을, 드라마 팬들은 “서브 남주였으면 큰일 날뻔했던 캐릭터”로 꼽기도 했다. ‘메인 남주’ 이준호만큼 설렘과 멋짐이 넘치는 장면이 많았다는 의미다. 영우가 물병 뚜껑을 열기 어려워하자, 수연이 대신 열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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