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3-29 16:18:31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9일 충남 천안을 찾아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최윗선’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해당 지역은 이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전 국방부 차관 신범철 후보가 출마한 곳이다.
조 대표는 “천안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천안 갑에 출마한 신범철 전 차관이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으로 출국 금지된 분이다. 이유를 봤더니,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화해 ‘수사 범위에서 사단장을 빼라’라고 말한 분”이라며 “채 상병의 억울함 죽음이 있었고 그에 대해 제대로 수사해 진상을 밝히고 제대로 된 처벌을 해야 하는데 이분이 ‘사단장을 빼라’라고 말한 것을 듣고 그럴 수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이날도 윤 대통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이어가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특히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라며 두둔한 데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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