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시설안전협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재로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 점검계획을 논의했습니다.이번 주 안전 점검이 시작돼 다음 달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선정 기준은 ▲ 최근 3년간 건축분야 안전점검 실적이 있는 업체 ▲ 최근 3년간 영업정지 등의 위반사실이 없는 업체 ▲ 시공 중 해당 아파트 안전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점검 기관이 선정되면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점검을 요청하고, 지자체와 국토안전관리원, 점검기관이 단지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원하는 경우 점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점검 결과 철근 누락이 확인될 경우 보수·보강 공사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안전진단이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해당 단지의 부실 시공과 관련해 법령 위반 등이 확인될 경우 지자체는 설계·시공·감리자에게 영업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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