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골키퍼 최철원을 시작으로 이태석-김주성-술라카-최준-류재문-기성용-한승규-조영욱-강상우-일류첸코가 선발 출전한다.‘기동신’ 김기동 서울 감독과 ‘학범슨’ 김학범 제주 감독의 정면 승부다. 두 감독은 올 시즌에 앞서 각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고 이제는 승점 3점을 놓고 경쟁한다.
급한 건 서울, 그리고 김기동 감독이다. 지난 1, 2라운드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선 5만 1670명 앞에서 0-0 졸전 끝 무승부를 거둬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대신 이라크 국가대표 술라카가 K리그 데뷔 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제주의 공격진을 막는다.이번 3라운드가 끝나면 서울과 제주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열리는 만큼 직전 승점 3점과 함께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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