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선수단 입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22일 아시안게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항저우 | 연합뉴스"> 북 선수단 입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22일 아시안게임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입촌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항저우 | 연합뉴스남자 축구가 주목받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와 태국을 차례로 대파하고 일찌감치 E조 1위를 확정했다. 북한이 F조 2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하면 16강전에서 남북이 맞붙는다. 북한은 이미 2승을 거뒀지만 24일 예선 마지막 경기 인도네시아전에서 지면 조 2위로 떨어질 수도 있다.남녀 탁구 역시 남북 대결이 성사될 수 있는 종목이다. 22일 시작한 남녀 단체전의 경우 이르면 8강에서 맞붙을 수 있다. 5년 만에 국제대회에 나타난 북한 탁구는 전력의 실체를 알 수 없어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팔렘방에서 단일팀으로 금 1·동 2개를 목에 걸었던 드래곤보트 종목도 마찬가지다. 항저우에서 메달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입장이다. 5년 전 남북 단일팀은 여자 용선 500m와 2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일팀도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00m 금메달은 남북 단일팀 역사상 첫 국제 종합대회 금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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