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조여정·‘더 글로리’ 정성일이 기자와 연쇄살인범으로 맞붙는 신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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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주인공의 그림체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군요. newsvop

14일 배급사 소니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인터뷰’는 주연배우 조여정, 정성일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크랭크인 한다.배우 조여정이 특종에 목마른 사회부 기자 ‘선주’역을 맡았다. ‘선주’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조여정은 ‘인터뷰‘가 “기자와 연쇄살인범의 인터뷰 속에 밀도 있는 스토리가 매력”인 작품이라며,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느꼈던 긴장감과 영화적 재미를 영화를 통해서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연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배우 정성일이 연쇄살인범 ‘영훈’ 역할을 맡았다. ‘영훈’은 열 한 명을 살해했지만, 이를 완벽하게 은폐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와 치밀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특종 전문 기자 ‘선주’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성일은 “시나리오 마지막 장을 읽고나서, 이 작품을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다”며 “이 영화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 중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인터뷰’의 각본과 연출은 영화 '채비'를 만든 조영준 감독이 맡았다. 조영준 감독은 “팬데믹 이후, 극장에서 볼만한 새로운 장르 영화에 도전하고 싶었다”면서 “인터뷰이와 인터뷰어의 팽팽한 긴장감과 공간이 주는 압박감이 잘 어울려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무사히 촬영을 마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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