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 후임 n번방 운영자 ‘켈리’ 항소심 4월22일로 연기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엔(n)번방’을 닉네임 ‘갓갓’에게 물려받아 2500만원의 이득을 챙긴 ‘켈리’의 항소심 공판이 연기됐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엔번방 사건의 핵심인 `박사'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지난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영상공유방인 ‘엔번방’을 닉네임 ‘갓갓’에게 물려받아 2500만원의 이득을 챙긴 ‘켈리’의 항소심 공판이 연기됐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ㄱ씨의 항소심 공판을 오는 27일 오전 10시에서 내달 22일 오후 2시40분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의 변론 재개 신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ㄱ씨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자"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ㄱ씨에 징역 2년을 구형한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기소 당시에는 ㄱ씨가 엔번방과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료가 전혀 없었다. 앞으로 변론 재개를 신청하는 등 향후 항소심 공판에서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음란물 제작 관여 여부와 엔번방 사건과의 관련성과 공범 여부 등을 보완 수사해 그 죄질에 부합하는 형사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ㄱ씨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도 오산시 자신의 집에서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9만1890여개를 저장해 이 가운데 2590여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ㄱ씨는 1심에서 징역 1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각 3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받았다. 음란물 판매로 얻은 이익금 2397만원도 추징당했다. 텔레그램 닉네임 ‘켈리’로 활동한 ㄱ씨는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 영상 텔레그램 공유방의 시초인 ‘갓갓’으로부터 ‘엔번방’을 물려받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검찰 무죄주려했네

종신형 때려라

으휴, 멍청하고 게으른 검찰. 글구,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2590여개를 판매한 놈이 징역 1년 과하다고 항소하냐? 진짜 뻔뻔한 걸 보니, 인간이 아니구나. 인간이 아니니 인권 적용하지 말고, 신상도 공개하고, 취업제한도 10년으로 판결해야 한다.

항소도 안 했던 검사

켈리는 신원공개를 왜 안하는지

켈리 옆에 실명 나이 사는 동 적어주세요. 기자님~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n번방 3대 운영자 중 '갓갓'만 미검거…IP 특정해 추적 중사건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조주빈 씨가 구속되면서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운영자에게도 관심이 쏠립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n번방'을 포함한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수사한 결과 지금까지 124명을 검거했습니다. 검용언론들아, 윤석열 가족 사기행각도 보도하라.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 또다른 운영자 ‘켈리’ 1심 징역 1년 그쳐…“‘수사 협조’ 참작”텔레그램 ‘n번방’ 시초 ‘갓갓’에게서 방을 물려받아 성 착취 영상을 판매한 운영자 ‘켈리’(kelly)가 지난해 경찰에 검거돼 법원에서 1심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켈리는 검거 뒤 경찰 수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불로 태워 죽일놈이 일전에 있었군 장발장 나오겠네~, 흠,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 3대 운영자 중 '갓갓'만 미검거…IP 특정해 추적 중사건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조주빈 씨가 구속되면서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운영자에게도 관심이 쏠립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n번방'을 포함한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수사한 결과 지금까지 124명을 검거했습니다. 검용언론들아, 윤석열 가족 사기행각도 보도하라.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검찰은 고작 징역 3년6개월 구형, 왜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뒤 처리' 공감대...'n번방 방지법' 무엇 담았나?다시 올라온 ’n번방’ 국회 청원…10만 명 동의 / 제2의 ’n번방’ 국민 청원, 국회 상임위 회부 예정 / 여야 ’n번방 재발 방지’ 보완 법안 앞다퉈 발의 미통당 정점식(황교안이 전략공천해서 지난 보궐선거에서 국회에 들어온 통영,고성지역구)은 이번엔 뭐라고 할라나?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 사건, 선고 미루고 재판 재개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선고를 앞두고 있는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법원이 선고를 미루고 재판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수원지검의 변론 재개 요청을 그래서 걔는 이름이 뭔데 21만명 더 많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한명이 돈내고 나눠봤을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촛불든 나라의 자화상이자 이중성이죠. 박전대통령 누드화는 왜 처벌이 안되죠 선고를 미룬다고..음.... 대구시장처럼 선거 후로 하면.... 안되는거다..!!! 정말 그때는 촛불 들고 광화문.. 아니...법원으로 간다..!!!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