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는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자신의 곡으로 1위를 바꿔치기한 14번째 가수가 됐습니다.7주 연속 '핫100' 1위인 BTS의 '버터'가 자리를 넘겨준 건 그들의 신곡이었습니다.최근 몇 년 동안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저스틴 비버 등 쟁쟁한 팝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에 BTS가 기록을 세웠습니다.BTS는 지난 2018년 '페이크 러브'로 처음 '핫100' 10위권에 진입했고, 지난해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로 첫 1위를 차지했습니다.'핫샷' 데뷔곡을 4곡 이상 보유한 건 BTS가 4번째입니다.빌보드에서 '비버 효과'로 유명했던 저스틴 비버, 음원 강자 포스트 말론, 그리고 그래미의 돌풍 빌리 아일리시를 모두 제쳤기 때문입니다.
[김영대 / 대중음악평론가 : 소위 'BTS 현상'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영향력 중에 하나는 케이팝 전체를 지금 격상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BTS가 정상에 점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기 때문에 산업에 있는 사람들 특히 미국에 있는 산업 주체들은 이 지점을 굉장히 주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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