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비에르가는 최근 국민 1인당 버터 소비량이 1960년대 이후 가장 높다며 BTS '버터' 뮤직비디오의 기여가 없었다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빌보드에 밝혔습니다.하지만 같은 날 콜롬비아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BTS에 대한 엉뚱한 인종차별과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콜롬비아 라디오 방송 '라 메가' 진행자 / 지난 9일 : 이 중국인들 너무 빨라. 돈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른 거지. 그래미도, 중요한 시상식도 다 돈으로 들어가는 거야.
스폰서가 있지만 수상한 적은 없어. 곡 신청도 한국대사관에서 한 거야.]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손오공 머리라며 긴 가발을 쓰고 나온 진행자는"꼭 사과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들의 표현이 거셌다면 한국어로 사과하겠다"고 거들먹거립니다.[콜롬비아 라디오 방송 '라 메가' 진행자 / 지난 13일 : 저희의 공식적인 사과입니다. 한국 K팝의 공식 언어로 하겠습니다. 따끈한 엠빠나다가 집에 도착했다고 하니 아주 뜨겁게 데워 드세요.]일부 콜롬비아인은 한국어로 대신 사과의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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