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특례 논란은 오히려 국회 탓이다

2022-04-10 오전 11:19:00

[93년생 당대표 이성윤의 청년정치] 정치인이 만든 법안, 되레 BTS만 손해인 셈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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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당대표 이성윤의 청년정치 ] 정치인이 만든 법안, 되레 BTS 만 손해인 셈

그리고 지난 9일 이진형 하이브 CCO는 BTS가 미국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사회와 아티스트 모두 유익한 방향으로 병역법 개정안이 결론 날 수 있도록 회사도 최선을 다하려 한다"라고 밝혔다.이진형 CCO가 밝힌 '최선'은 병역 특례가 아닌 '아티스트의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보인다. 과거부터 BTS 멤버들은 입대 의사를 밝혔지만 국회가 특례법안을 제안하면서 BTS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BTS의 계획이 변경되는데 국회가 결정을 짓지 못하자 하이브가 이례적으로 국회를 향해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현재 국회에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BTS가 요구한 것도, 국민이 요청한 것도 아닌, 국회가 자발적으로 제안한 법인데 오히려 피해는 BTS와 국민들이 입고 있다. 병역법 개정안에 관한 청년의 생각은 어떨까? 필자와 함께 정치 유튜브 을 운영하는 강현길씨와 이야기를 나눠봤다.모호한 기준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다. 김 의원은 BTS가 국위 선양한 점, 성 의원은 BTS가 10년간 56조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낸 점을 들어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특례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강현길씨는"BTS의 경제적 유발 효과는 인정하지 않을 순 없지만 경제 효과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입대하는 청년들은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라 군대에 다녀온 건가?'라는 자괴감에 빠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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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병역특례, 국민 10명 중 6명은 '찬성'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대중예술인 병역특례 에 대해 물은 결과 59%가 '특례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답했다.

[BTS×베가스]BTS '한식 특선 메뉴' 먹어봤습니다라스베이거스 '카페 인 더 시티'에서는 BTS 가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한 '한식 메뉴'를 판다. BTS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

BTS 공연과 볼거리·먹거리…‘보라해가스’ 된 라스베이거스공연장부터 5㎞ 중심부가 방탄소년단 으로 채워져사진전분수쇼·파티·사진전까지 보랏빛 ‘ BTS 시티’

권익위 “BTS 콘서트 청탁금지법 위반 따져야”오는 4월9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 BTS )의 콘서트에 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취재진 100여명의 항공권과 숙소, 식사 비용 등을 지원하는 ‘팸투어’를 기획했다. 이를 두고 국민권익위는 8일 미디어오늘에 원칙적 입장만 밝힌 것과 달리 9일 “언론사 부담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국민권익위의 9일 입장을 종합해보면 △원칙적으로 언론사 기자 등은 일체의 금품 등을 수수할 수 없지만 △법에서 명시했듯 ‘예외적 상황’은 있을 수 있으며 △다만 BTS 콘서트의 사례가 ‘예외적 상황’에 포함되는 하이브 짓이지 해명하든지. 하이브는 왜 bts를 파냐.

라스베이거스 집어삼킨 'BTS'...도시 전체가 들썩벨라지오 분수쇼에 등장한 ’ BTS ’ 노래…환호 / ’버터’·’다이너마이트’ 음악 맞춰 분수 쇼 / 도시 곳곳 ’ BTS ’ 테마…뮤직비디오 세트 재현

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 6개 부문서 7개 수상 후보 방탄소년단 , BTS 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6개 부문에 걸쳐 7개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빅히트뮤직은 BTS 가 다음 달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등 6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서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두 곡이 후...

지난 2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를 찾았다.한국갤럽 제공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예술인 병역특례에 찬성했다.'카페 인 더 시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를 오는 17일까지 먹어볼 수 있다.공연장부터 5㎞ 중심부가 방탄소년단으로 채워져 사진전분수쇼·파티·사진전까지 보랏빛 ‘BTS 시티’ 7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 곳곳에서 건물과 주요 상징물에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빛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 ‘보라해가스’(Borahaegas)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당시 BTS의 병역특례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란 뉴스 보도와 달리 병역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안철수 위원장은"새 정부 국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히면서 여지를 남겼다. 33%는 '특례 대상에 포함해선 안 된다'고 반대했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리고 지난 9일 이진형 하이브 CCO는 BTS가 미국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사회와 아티스트 모두 유익한 방향으로 병역법 개정안이 결론 날 수 있도록 회사도 최선을 다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한 '한식 메뉴'를 파는 '카페 인 더 시티'와 방탄소년단 테마 객실이다. 이진형 CCO가 밝힌 '최선'은 병역 특례가 아닌 '아티스트의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보인다. 현재 국내에는 국위 선양에 기여한 순수예술인과 체육인, 전문연구·산업기능인력 등의 병역의무를 면제 또는 대체하는 특례제도가 있다. 과거부터 BTS 멤버들은 입대 의사를 밝혔지만 국회가 특례법안을 제안하면서 BTS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신조어 ‘보라해’는 상대방을 믿고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의미다.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BTS의 계획이 변경되는데 국회가 결정을 짓지 못하자 하이브가 이례적으로 국회를 향해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연합뉴스그런데 최근 그래미 시상식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 등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존재감과 영향력이 막강해졌다. 애피타이저로는 떡볶이, 모듬 튀김, 김치부침개, 비프커틀릿 샌드위치, 김밥, 비빔국수가 있다. 현재 국회에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BTS가 요구한 것도, 국민이 요청한 것도 아닌, 국회가 자발적으로 제안한 법인데 오히려 피해는 BTS와 국민들이 입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 요원'으로 편입해 대체 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병역법 개정안에 관한 청년의 생각은 어떨까? 필자와 함께 정치 유튜브 을 운영하는 강현길씨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음료 메뉴 중에서는 처음처럼 소주 오리지널과 처음처럼 요거트가 눈에 띈다. 모호한 기준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다.5%다. 콘서트 관람을 포함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음료(F&B)와 숙박 등의 경험 요소를 라스베이거스 곳곳에 마련해, 팬들이 보는 공연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확장된 공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 의원은 BTS가 국위 선양한 점, 성 의원은 BTS가 10년간 56조의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낸 점을 들어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특례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강현길씨는"BTS의 경제적 유발 효과는 인정하지 않을 순 없지만 경제 효과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입대하는 청년들은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라 군대에 다녀온 건가?'라는 자괴감에 빠질 것"이라고 평가했다.1%포인트다. 김수정 기자파스타처럼 큰 접시에 나온 비빔국수는 김 가루와 채소를 얹은 모양이었다.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기준도 모호하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 둘 것인지, 일본 오리콘 차트에 둘 것인지 기준이 불분명하다. 관련 기사. 빌보드가 음악 시장 가운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어디까지나 미국의 '로컬' 시장이다. 빙수는 딸기, 블루베리, 떡과 젤리가 들어갔으며 시럽 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방탄소년단 테마 객실에는 방탄소년단의 손글씨로 제작된 웰컴 메시지 카드와 도어 행어, 포토 카드 등이 비치되는 등 방탄소년단 테마로 장식됐다.

국내 병역특례 기준을 해외 로컬 시장에 둘 수는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재 제도에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상하면 병역을 면제받는다. 김밥은 우리가 흔히 먹는 종류의 김밥이 아니었고 소고기 라면도 조금 생소한 맛이 난다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올림픽이라는 기준도 얼마든지 도마에 오를 수 있다. 작년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한 전 세계 인구는 2000만 명으로 추산됐다. 공연이 열리는 도시에서만 선보이는 ‘시티 시그니처’ 상품도 라스베이거스 테마로 제작돼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반면 세계적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롤)' 결승전을 시청한 인구는 7000만 명을 넘는다. 한 방문객이 '카페 인 더 시티'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르고 있다. 세계적인 축제인 올림픽보다 '롤드컵'을 시청하는 인구가 3배나 더 많은 셈이다. 페이커(본명 이상혁) 선수는 세계적인 롤 프로게이머로 최근 240억 원의 연봉을 제안받아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연봉 160억 원)보다도 높은 액수였다. 또한 숙박객에게만 제공하는 한정판 머치팩으로 직접 나만의 'BTS 테마 객실'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롤드컵의 인기가 올림픽보다 많고, 월드클래스 선수보다 더 높은 연봉을 제안받지만 페이커 선수는 여지없이 입대를 해야 한다. 방탄소년단이 즐기는 한식 요리들을 엄선해 코스로 제공하는 ‘카페 인 더 시티’도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운영된다.

대중문화예술인에게도 병역특례를 준다면 대중문화예술인의 범위는 어디까지로 할 것인지도 기준이 모호하다.      이번 논란은 무능한 국회 탓 지난 8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특례에 찬성했다. 김수정 기자​방탄소년단 테마 객실에 있는 환영 엽서. 하지만 압도적인 찬성이 아니라 통과될 경우 여러 진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벌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TS의 병역 특례를 반대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정작 BTS 멤버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도 국회가 나서서 법안을 마련해 애꿎은 BTS만 피해를 보는 셈이다. 하이브 제공 세계 3대 분수 쇼 중 하나인 ‘벨라지오 분수 쇼’는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책임질 수도 없는 법안을 만든 국회의 무능함이 초래한 결과다. 강현길씨는 되레"이번 기회에 병역제도에 관한 좀 더 심도 깊은 논의를 할 때"라며"인구 감소로 병역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모병제를 논의하거나, 성별 없이 징병하되 모두에게 대체복무의 길을 연다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BTS의 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새 정부 국회에서 BTS의 병역특례 논의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특례안은 당분간 계속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논란은 국회가 만든 만큼 국회의 결자해지가 필요하다. 법안 통과가 늦어질수록 BTS와 국민들만 애꿎은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오디션은 8~9일과 15~16일 총 4회에 걸쳐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조속한 논의를 통해 결론을 지어야 할 때다. 덧붙이는 글 | 글쓴이 이성윤씨는 미래당 서울시당 대표입니다. '정치권 세대교체'와 청년의 목소리가 의회에 좀 더 반영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2016년 12월 청년정당 미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고, 2017년에는 만 23살의 나이로 1기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