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관객 신드롬 일으킨 영화, 너무 늦게 나온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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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영화] 12년 만에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지난 1991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은 가장 잘 만든 속편 중 하나로 꼽힌다. 1편에서 새라 코너를 쫓던 사이보그 T-800이 새라 코너 모자를 지키고 대신 무서운 액체 사이보그 T-1000이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했다. 역대 최초로 1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는 5억2000만 달러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2012년 김은숙 작가의 에서 담임선생님 김하늘을 짝사랑하는 문제아로 출연하며 주목 받은 김우빈은 같은 해 연말 10년 만에 부활한 에서 전학만 5번을 다닌 유급생 박흥수 역을 맡았다. 그렇게 떠오르는 젊은 배우로 인기를 얻던 김우빈은 2013년 곽경택 감독의 에서 장동건이 연기했던 동수의 아들 성훈을 연기하며 대선배 유오성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2년 최동훈 감독의 과 노희경 작가의 를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한 김우빈은 작년 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 난민출신 택배기사 5-8을 연기했다. 다시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과 에 함께 출연했던 수지와의 재회가 예정된 김은숙 작가의 신작 출연이 예정돼 있다.과 를 만들었던 곽경택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 는 개봉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 받는 영화가 아니었다. 하지만 는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전국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유오성은 단숨에 한국 최고의 흥행배우로 떠올랐고 영화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던 톱스타 장동건 역시 처음으로 확실한 대표작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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