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에서 주전 골키퍼 정성룡이 4골을 허용하며 무너지자 후보였던 김승규 골키퍼는 벨기에와 최종전에 깜짝 선발 출전해 탁월한 순발력으로 7개의 유효 슛을 막아내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고, 팀 패배에도 희망을 안겼습니다.이후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러시아월드컵 직전 6번의 평가전에서 10골이나 내주는 부진 속에 등번호 1번을 달고도 조현우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패스와 킥이 좋은 김승규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하는 벤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전 자리를 꿰찼고 8년을 기다린 끝에 2번째 월드컵 경기에서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박지성/SBS 해설위원 : 확실히 경기를 읽고 있고 자신감이 차 있네요.]김승규는 개인기와 스피드가 좋은 가나 공격수들의 특징을 분석하며 2경기 연속 무실점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승규/축구 대표팀 골키퍼 : 지난 두 번 월드컵을 나가면서 경기는 많이 뛰지 못했지만 그래도 느끼는 것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경험보다는… 16강 진출하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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