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5연패다. 지난주 LG와 SSG를 연달아 만났으나 LG 상대로는 1무 2패, SSG에게는 홈 개막 3연전을 모두 승리를 헌납해주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첫 시발점은 5선발 이승민이었다. 이승민은 시범경기에서만 하더라도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5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첫 등판이었던 28일 LG전에서 4이닝 6실점으로 고전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베테랑 백정현도 기복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첫 등판이었던 27일 LG전에선 5.2이닝 2실점으로 지난 시즌 보여준 LG 킬러의 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번 SSG와의 경기에선 2.2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고 말았다. 지난 27일 잠실 LG전 선발로 나온 원태인은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번 시즌 홈경기 선발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 시즌 키움 상대로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86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출루 허용률과 피안타율, 피OPS도 각각 0.95와 0.218, 0.526로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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