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정계 복귀를 공식선언했다. 지난해 4월 15일 밤, 21대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329일 만이다.10일 황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났다. ‘늑대의 시간’,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며 “만물이 되살아나는 새봄, 실체가 분명히 보이는 새벽이 왔으니 우리 힘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염치없는 정치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한국토지투기공사’로 만들었고 ‘신의 직장’ 직원들은 염치도 없게 ‘왜 우리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안되냐?’며 항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황 전 대표는 “이제 경종을 울려야 조심하며 눈치를 볼 것”이라며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로 여기서 실패하면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충직한 개’도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지금은 백의종군으로 홀로 외롭게 시작하지만, 제 진심이 통해 국민과 함께 늑대를 내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4·15 21대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정치일선에서 물러났던 황 전 대표는 8개월만인 지난해 12월 10일, 공수처 개정안 처리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았다. 이후 3개월 뒤인 지난 3월 4일엔 이육사 시인이 ‘초인’을 기다리며 광야에 섰던 그 심정으로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며 정치재개 신호를 보냈다.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번엔 교안스타일인 더불어민주당 어때요
친박 질로 당 말아드시고 무슨 체면으로 돌아오나요?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하고 쌍쌍바로 꽁트하던 분이 무슨 리더쉽이 있고, 무슨 전략이 있다고 지금 같이 복잡한 시국에 나선다고 하나요?
🐕와 🐺? 왜 국민을 개돼지로 보니 저런 말 쉽게 하지
그나저나 황교안 전 총리가 체포되며 제거된다. 황교안은 총리 재임시절에 총리실(대테러기관)에서 저의 휴대폰 등을 해킹한 악랄한 범죄자 새끼다. 특히 이놈(황교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한 반역죄(반국가적 범죄)로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
아서라 말아라 황교안은 날샛다.김종인의 말대로 똥별이 되었다.차려논 밥상도 몿먹는 인간이 뭘해 니가하면 나도 정치나 해볼까?너자신을 알라!깜냥이 않됨!
야권을 지지하지만 역시 한나라당 그림자는 본능적이고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든다. 야권 헤쳐모여 해야 대선을 바라볼 수 있다
전광훈이 이끄는 태극기부대에 기대는 자가 정치판에 기웃거려 봤자 좋은 소리 못들을텐데...
기독교당에서 다 도와 줄텐데 민주당 대표 사표낸 분같이 대권을 도전하세요 ㅎㅎㅎ
싸움판 되겠다.
ㅋㅋㅋㅎㅎㅎ
넘 개야. 그러니 그냥 찌그러져.
물질문명 지식 기득권 정치 몸 건너 정신문명 지혜 의식주 국민 맘 빵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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