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하버드대 졸업 후에는 인생이 아주 쉬워진다”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돌 정도입니다. 매주 몇 권씩 책을 읽고, 에세이를 쓰고, 발표를 하고, 시험까지 치러야 합니다. 시험 기간에 하버드 학생들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면서 18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버드대에서는 공부만 잘한다고 ‘최고’가 되지 않습니다. 클럽 활동이나 봉사 활동까지 아주 활발하게 하면서, 공부까지 잘해야 우등생 취급을 해줍니다. 그럴 때 비로소 “쟤는 공부 좀 한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그게 가능할까요? 살인적 일정의 공부까지 커버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 클럽활동 등 과외 활동까지 잘할 수가 있을까요? 놀랍게도 거기에는 ‘비법’이 있더군요.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실제 제 삶에 ‘10일 먼저 해치우기’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우선 마감에 쫓기며 일 할 때 받는 스트레스 강도가 100이라면, 이건 20~30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진짜 마감은 아직 열흘이나 남아 있으니까요. 훨씬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을 할 수 있더군요. 그것뿐만 아닙니다. 열흘 먼저 일을 해 놓았으니, 남아 있는 기간 동안 계속 다듬을 수 있더군요. 커피를 마시다가도,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음악을 듣다가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거든요. 그럼 이건 이렇게 고칠까, 저건 저렇게 고칠까 하면서 자꾸 다듬게 됩니다. 그럴수록 군더더기가 떨어져 나가고, 결과물은 더 정교해지더군요. 가장 큰 효과는 역시 ‘마음의 여유’였습니다. 그게 스트레스의 강도와 직결되니까요. 결국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면서도, 훨씬 더 적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군요. 당시 최 교수를 대학의 연구실에서 만났습니다. 그의 책상에는 여기저기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습니다.
서구 사람들은 보통 3~4일 밤샘해도 멀정하고 거기다 마약까지 사용하면 6~7일까지도 멀정. 보통 시험 기간에 마약을 많이 사용하면서 시험 준비를 하는데 시험 끝나면서 약 기운 떨어지면 머리는 하예지면서 그동안 공부했던거 다 날라가지
ㅋㅋㅋㅋ 그런데 교수가 💩...
한국은대학입학위해 고교때만집중하고 초중고때강제스파르타식 공부로지쳐 대학에서는 공부를안해 국가적으로 전공연구가부족해 기초과학이열등하고 입시위주로 인성교육없어 선진국과는대조적인데 전지극히정상적으로 선진국과 어깨를나란히했습니다.cc
한국은대학입학위해 고교때만집중하고 초중고때강제스파르타식 공부로지쳐 대학에서는 공부를안해 국가적으로 전공연구가부족해 기초과학이열등하고 입시위주로 인성교육없어 선진국과는대조적인데 저는선진국과 어깨를나란히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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