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데 이어 화이자 백신도 오늘부터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접종 대상인데, 중앙 예방접종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네, 오전 9시부터 이곳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예방접종센터에서 국내 첫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현장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가운데, 접종을 받은 의료진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관심을 모았던 화이자 백신 첫 접종자는 의료진이 아닌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확진자 병동에서 의료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직원이었습니다.네, 지금 접종을 시작한 지 세 시간이 조금 넘었는데요, 제가 접종을 받은 의료진들을 만나서 접종이 어땠는지를 물어봤는데 다들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어제 하루 전국 요양병원과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만 8천4백여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요, 전체 접종 대상자인 28만 9천여 명의 6.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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