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위 리더 덮친 괴한들...쇠망치 테러에 피투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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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했을 때 샴 의장이 머리와 팔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용의자는 곧바로 차를 타고 도주한 걸로 보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등에 따르면 지미 샴 CHRF 의장이 이날 저녁 7시 40분쯤 카오룽반도 몽콕 지역에서 길을 가다 4~5명의 괴한에게 쇠망치로 기습 공격을 당했다. CHRF 관계자는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피해자가 샴 대표가 맞다며 사건 현장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긴급히 소식을 알렸다.민간인권전선, 홍콩 반중시위 주도단체 지미 샴 민간인권전선 의장이 16일 오후 괴한에게 쇠망치 습격을 받은 직후 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AP=연합뉴스]

홍콩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샴 의장이 머리와 팔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며 “그를 습격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는 곧바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샴 의장은 인근 퀑와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FP통신은 샴 의장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식은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공격은 CHRF가 20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CHRF는 20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웨스트카오룽 고속철도 역까지 행진하며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하기로 했다. 지난 5일 복면금지법이 시행된 후 CHRF가 벌이는 첫 복면금지법 반대 시위다.이로 인해 이번 테러가 CHRF의 집회를 저지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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