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최창렬>홍준표 시장은 지난 대선 경선 때 윤석열 후보와 겨뤘던 분이고 특히 이번에 선거 끝나고 한동훈 위원장을 가혹할 정도로 비판을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했는데. 비난에 가까운 정도로 했단 말이에요. 그러고 나서 16일날 만났단 말이에요. 그걸 만남을 의식해서 그렇게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튼 홍준표 시장이 다음 대권을 생각한다는 게 일반 상식이잖아요. 알 길은 없습니다마는. 그렇다면 한동훈 위원장이 당연히 경쟁 상대로 생각이 될 것이고, 홍준표 시장 입장에서. 일반 사람들도 그렇게 볼 거고 말이죠.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가 3년 남았잖아요. 대개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앵커>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셀카 찍다가 말아먹었다, 이런 표현까지 쓴 홍준표 시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서 만찬을 했다고 그러면 한동훈 전 위원장 입장에서는 그 만남을 어떻게 봤을까요? ◆이종훈>썩 유쾌하지는 않겠죠, 당연히. 이걸 일종의 반한동훈연대 아니냐, 이런 해석까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한동훈 위원장을 견제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도 있겠으나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보강재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윤석열 정권이라고 하는 정권이 이번 총선 참패를 통해서 어떻게 보면 대지진을 한 번 맞은 거예요. 그래서 건물에 균열이 가고 흔들흔들하는 상황인 겁니다. 그래서 보강재가 필요한 거예요. 빨리 H빔이라도 세워서 이 건물을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할 필요가 있는 거죠.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는 본인만의 힘으로 그걸 돌파해내기는 좀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레임덕 얘기 나오고 데드덕 얘기 나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홍준표 시장을 활용해서 홍준표 시장의 권위를 좀 업음으로 인해서 또는 지지층을 보충함으로 해서 지탱을 해나가겠다, 이런 의도가 있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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