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가 생방송 중 자신의 거취에 대한 기습 질문을 받았다. 그는"잘 나갈 때 라디오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게 어떠냐"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의 질문에 “아직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이날 홍 의원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해당 방송에 출연해 여야의 차기 지도부 구성과 당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 의원은 방송이 끝나갈 때쯤 “간단한 질문 하나 해도 돼냐”며 발언권을 얻었다.
이에 김씨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자 홍 의원은 “그런 생각이 많으면 많은 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게 문제 제기인 건데, 잘 나갈 때 그만두는 것이 훨씬 좋다”고 했다. 김씨는 “더 잘 나갈 수 있다”며 “아직 최고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했다.최근 국민의힘 측은 김씨가 TBS ‘뉴스공장’ 출연료로 지급 상한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계약서 없이 받아왔다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임기 동안 총 22억여 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텨봐 어준아.. 너나 조국이나 그게 나라 돕는걸지도 몰겠다. 일반 국민들 역겨워서 토나올때까지 밀어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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