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경고와 부상이 많아서 자칫 우리와의 경기에서 무리했다가 16강전에 뛰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다른 주전들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합니다.만약 우리와의 경기에 나왔다가 경고를 받으면 경고 누적으로 16강전에 나설 수 없게 됩니다.중앙 수비수 페레이라는 훈련 도중 갈비뼈 3대가 부러졌고, 눈물을 흘리면서 교체된 측면 수비수 멘데스도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첫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99년생 기대주 레앙을 비롯해 벤치 멤버도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입니다."우린 이미 16강에 진출했고 이젠 조 1위가 되길 원합니다. 다른 조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목표는 조 1위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역습 상황에서는 굉장히 날카롭게 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공간 침투나 그런 유기적인 플레이로 만들면 충분히 득점까지도 ,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허원철 /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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