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위급상황 신속 대처 '총집' 개발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이천경찰서 대월파출소 권오성 경감... 범죄자 총기 탈취 방지와 신속한 발총 가능

최근 들어 흉기를 소지한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경찰관들이 흉악범 제압과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방의 현직 경찰관이 경찰 소지품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총집을 개발, 특허까지 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경기 이천경찰서 파월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권오성 경감은, 현재 현장 경찰관에게 지급되는 총집은 안전정치가 없어 범죄자 등이 쉽게 총기를 탈취할 수 있고, 신속한 발총에 불편함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 경감은"총기 피탈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한 손으로 탈총하여 국민과 경찰관의 생명 및 안전을 보호하고자, 수년간의 연구 끝에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총집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권 경감은"개발된 총집은 외부에서 쉽게 총기를 탈취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가 부착돼 있고, 또 위급상황 시 간편하게 한 손으로 총기를 꺼내 대처할 수 있도록 보완되었다"며"현장 경찰관들이 착용하는 조끼와 벨트 혼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서 경찰관 만취 운전 중 건물 외벽 들이받고 도주제주에서 현직 경찰관이 만취한 상태로 운전 중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차를 몰고 도주했다가 붙...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동한 구급대원·경찰관 폭행한 20대 집유 '지적장애 있어서'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에게 잇따라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20대가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비슷한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달려와 몸 상태를 확인하려 한 경찰관에게도 발길질을 했다. A씨는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파출소로 옮겨진 뒤에도 '수갑을 풀어달라'고 큰소리치며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에게 또다시 발길질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운대 장민 교수 연구팀, 수중 미량오염물질 제거율 향상을 위한 광-오존 촉매 및 공정 개발광운대학교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연구팀은 김민지 석사(제1저자)와 함께 가시광선 조사 하에서 향상된 광-오존 촉매 및 가시광-오존 산화 공정을 개발하고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다. 오존산화, 광산화, 광촉매, 펜톤 및 유사 펜톤 공정과 같은 고급 산화 공정(AOP)은 독성 및 내화성 미량오염물질 오염수를 처리하는데 적합한 대안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Ce는 란탄족계열의 희토류 산화물로 산소 공석을 이용한 유사 펜톤 작용을 통해 오존을 분해하여 촉매 오존화에서 선호되는 재료이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붙은 비만약 개발 경쟁 … K제약 잇단 도전장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급성장한미약품·LG화학 뛰어들어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새만금 계획을 포기해야 새만금이 산다1990년대 초 새만금 개발 사업이 설계될 때 매립지는 모두 농토로 조성하고 새만금호는 농사에 필요한 물을 제공하는 담수호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희망에서 의문이 된 국책 사업 무엇을, 누구를 위한 새만금 개발 사업인가. 지금의 새만금 계획을 포기해야 새만금이 산다는 얘기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비 걸어 죽이겠다' 112 신고 20대男, 한밤 2시간 벽돌 난동'시비 거는 사람을 죽여버리고 싶다'며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벽돌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5월 18일 오전 3시쯤 서울 신림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술 먹기 게임'을 하다 말다툼을 한 끝에 '상대방이 시비를 걸어 죽여 버리고 싶다'며 112에 신고했다. 재판부는 '재물 손괴로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 경찰관 수도 적지 않다'며 '범행 과정에서 불특정 다수 시민이 공포나 불편함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