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정지선·정지영 ‘투톱’ 체제…“내실 다지며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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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2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백화점 대표에 정지영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감안해 조직을 확장하기보다 내실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계열사 대표가 교체된 데 대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 변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2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백화점 대표에 정지영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현대홈쇼핑 대표에는 한광영 영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현대L&C 대표에는 전무로 승진한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안정 기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 추구”라며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감안해 조직을 확장하기보다 내실을 꾀하는 동시에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미래 성장을 준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새로운 리더십 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형 인재를 핵심 포지션에 중용했다”고 덧붙였다.일부 계열사 대표가 교체된 데 대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 변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화점과 홈쇼핑은 내년 3월 대표 임기가 만료되는 점을 고려해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부 인재를 승진 발탁함으로써 안정을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백화점 ▶사장 정지영 ▶전무 김봉진 김수경 ▶상무 박근호 장경수 김은성 조재현 이동영 권순재최은경 기자 choi.eu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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