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이사 증원 안건은 부결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의 표 대결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얼라인이 추천한 5명의 후보 중 2명이 사외이사로 선임됐기 때문이다. 얼라인은 주주 중심 경영정책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JB금융지주의 주주환원책 강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얼라인이 제안한 안건 중 비상임이사 숫자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증원하는 방안은 부결됐다. 얼라인은 당초 총 5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하지만 이 중 정수진 후보가 중도 사퇴하면서 4명의 사외이사 후보가 남았다. JB금융 이사회가 얼라인 추천 후보 중 이희승 후보에 대해서는 사외이사 후보로 동의한 바 있어 얼라인의 사외이사진 참여는 예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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