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주말 이태원 차분 … 홍대는 9만명 몰려 인산인해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참사 상처' 이태원 축제 자제'지하철 계단도 조심조심'홍대엔 예상보다 2배 인파풍선효과에 술집·클럽 북적

풍선효과에 술집·클럽 북적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 대신 홍대로 왔는데 생각보다 안전통제가 철저해 놀랐어요."

1년 전 참사가 발생했던 해밀턴호텔 옆 경사로는 다닐 수 있었지만, 경찰이 입구에서 보행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게 통제하고 있었다. 이날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만난 한 경찰은"오늘은 근무 종료 시간이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며"내일 새벽에 보행인원이 줄어들 때까지 통제할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핼러윈 때처럼 많이 몰릴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홍대관광특구 내 인구는 8만명을 기록했다. 28일에는 더 많은 9만명이 모였다. 핼러윈 기간 동안 홍대 인근에 4만~7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 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홍대 인근은 클럽이나 술집 등을 방문하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특히 클럽거리 일대에서는 경찰이 확성기를 통해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대신 홍대로…실시간 도시데이터로 본 핼러윈 주말 번화가이태원 참사 1년 만에 다시 맞은 핼러윈 주말, 서울 번화가에서는 홍대 주변으로 가장 많은 인...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핼러윈 없는 이태원...홍대는 평소 인파 속 합동순찰[앵커]이제 사흘 뒤면 핼러윈 데이입니다.보통 핼러윈을 앞둔 주말엔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곤 했는데, 올해는 참사의 충격이 채 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핼러윈 없는 이태원...홍대는 평소 인파 속 합동순찰[앵커]이제 사흘 뒤면 핼러윈 데이입니다.보통 핼러윈을 앞둔 주말엔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곤 했는데, 올해는 참사의 충격이 채 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핼러윈 없는 이태원...홍대는 평소 인파 속 합동순찰[앵커]이제 사흘 뒤면 핼러윈 데이입니다.보통 핼러윈을 앞둔 주말엔 도심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곤 했는데, 올해는 참사의 충격이 채 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핼러윈 주말' 이태원 엄숙한데…홍대 거리엔 코스프레 행인들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이태원 인근에 1만2000여명이 모여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핼러윈이 있는 주말을 앞두고 혼잡 상황을 대비해 이날 해밀톤호텔 앞 사거리에선 경찰 10여명이 교통 안내를 하고 있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0분 기준 홍대 관광특구는 최근 28일 동시간 평균 대비 50.8% 높은 혼잡도를 보인다. - 핼러윈,이태원,기준 이태원,이태원 참사,홍대입구역 인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르포+] '홍대앞은 북적북적, 강남 등은 차분'…핼러윈 앞둔 도심 돌아보니27일 서울 강남역 거리에 인파 쏠림 경고가 떠 있는 모습. 〈사진=이세현 기자〉 정부와 전문가들은 핼러윈을 앞둔 주말, 이태원보다는 다른 도심 유흥가가 붐비는 이른바 '풍선효과'를 우려했습니다. 과연 실제 어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