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가 2022년 새해 첫 번째 A매치를 기분좋은 대승으로 장식했다. 패스 플레이로 경기 지배한 한국
초반 10분까지는 다소 무거운 몸놀림으로 일관하며 잦은 패스 실수를 범했다. 정적을 깬 것은 전반 15분이었다. 2선에서 김진규가 원터치 로빙 패스를 박스 안으로 공급했고, 조규성이 골키퍼와의 일대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3분 백승호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슈팅하려는 과정에서 수비수 태클에 걸려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안타깝게도 키커로 나선 권창훈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며 추가골 기회를 날려버렸다. 한국은 기세를 몰아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29분 송민규로부터 백패스를 받은 백승호가 대포알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3-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한국 수비진이 느슨해진 틈을 타 아이슬란드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0분 왼쪽에서 크로스가 쉽게 통과됐고, 수비 혼전 중에 박지수의 몸에 맞고 흘러나온 공을 귀드욘센이 밀어넣었다. 후반 17분 2선에서 이동경이 수비벽을 넘기며 시도한 프리킥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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