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22일 “해병 1사단 소속 A일병이 최근 휴가 중 폴란드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A일병은 바르샤바에서 버스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향한 뒤, 한 마을에서 국경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는 “자진 귀국할 수 있도록 아버지와 지인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며 “신병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일병은 군무이탈로 처벌대상이다. A일병은 한국으로 돌아가면 처벌을 받겠다는 각오로 출국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외교부 등 관계당국도 나서 A일병을 설득해 한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안전 문제와 함께 현역 군인인 A일병이 우크라이나군 입대 후 전투에 참가할 경우 국제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다.
미친세키들 참~ 많다. 전쟁이 온라인게임인줄 아나보네~ 개인군장이나 잘 챙기기는 하는건지? 죽어도 니잘못이고 개죽음이라고 해도 받아들여라~
탈영병이 ‘참전용사’가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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