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잦아진 내륙 눈...눈 예보 빗나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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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례적으로 강한 한파에 새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이전 두 번은 눈 예보가 정확하게 맞았지만, 세 번째는 서울의 경우 크게 빗나갔습니다.이번 눈 예보가 왜 어긋난 것인지 정혜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1월 들어 서울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이전 두 번은 눈 예보가 정확하게 맞았지만, 세 번째는 서울의 경우 크게 빗나갔습니다.특히 지난 6일 내린 눈은 사상 최악의 교통대란을 불러 왔습니다.하지만 기상청의 예보에 귀 기울이지 않은 서울시의 늑장대처와 부실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은 끔찍한 퇴근길 악몽을 경험했습니다.이번엔 제설작업도 미리 이뤄져서 폭설에도 교통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제설 비상근무 2단계까지 발령됐지만, 1cm가 조금 넘는 눈이 내리는 데 그친 겁니다.[임다솔 / 기상청 예보분석관 : 일요일부터 유입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던 가운데, 북쪽으로부터 남하하는 저기압의 이동이 늦어지면서 두 구름대의 상호작용이 약해져 서울, 수도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눈의 양이 적게 나타났습니다.]기상청은 목요일과 주말과 휴일 사이, 두 차례의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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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라고 앉아있는 것들이 무능하고 짱깨산 슈퍼컴이기에 기상청이 아니고 남조선 '구라청'이라고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음. 남조선인민들아,일본 기상청을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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