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저장성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인사를 마친 뒤 회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같은 날 회담 결과 자료에서 “양측은 경제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산업협력 및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한·중 자유무역협정 후속 협상 등에서 협력하는 한편 문화·인적교류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북한 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중국 역할과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한 총리가 “최근 한반도 관련 정세를 설명하면서 중국 측이 계속 건설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고, 시 주석은 “남북 양측의 화해 협력을 일관되게 지지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또 부산 엑스포 관련해서는 시 주석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