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입장문을 통해 내부 조사 결과 유효기간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인했습니다.이에 맥도날드 관계자는 2차 유효기간에 맞지 않는 스티커를 붙인 건 맞지만 먹지 못하는 음식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앞서 맥도날드는 국내 매장에서 유효기간이 16시간 지난 햄버거 빵을 포함한 일부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유효기간 스티커만 덧붙여 재사용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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