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 비율이 계속 감소해 21년 11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15일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기준 자영업자 558만 명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28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8만3천 명이 줄었다. 반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430만 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11만2천 명이 늘었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31개월 째 감소 중이며,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는 29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15일 서울 마포구에서 폐업한 편의점의 모습. 연합뉴스"일자리 감소, 물가상승 등 불가피" 주장자장면값 인상분의 37% 최저임금 인상분 고용부는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가 제기한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이의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5.1% 오른 시급 9160원으로 정해졌다.
뉴스1이에 앞서 경제단체는 지난달 23일 공동명의로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고용부에 제출했다. 경제계는"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은 지속되는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최저임금법에 예시된 4개 최저임금 결정 기준상 인상 요인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임에도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인상됐다"고 말했다.하지만 고용부는 이런 경제계의 이의제기에 대해"이유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총은"절박했던 현장의 호소를 외면한 고용부의 결정에 경영계는 강하게 유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총은"거듭 강조하지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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