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집무실 이전 시 대통령 헬기 미군 통제’ 기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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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청와대 집무실을 이전할 경우 대통령 헬기가 미군 통제를 받게 될 것이라는 단독 기사를 냈다가 삭제했다. 오보를 인정한 한겨레는 금일중 공개적으로 정정보도문과 사과문을 올린다는 입장이다. 한겨레 청와대 집무실 용산 오보 윤석열 국방부 정정보도문

한겨레가 청와대 집무실을 이전할 경우 대통령 헬기가 미군 통제를 받게 될 것이라는 단독 기사를 냈다가 삭제했다. 오보를 인정한 한겨레는 금일중 공개적으로 정정보도문과 사과문을 올린다는 입장이다.

한겨레는 “만약 대통령 집무실이 국방부 청사로 옮겨갈 경우, 대통령 헬기가 미군 통제를 받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타는 헬기가 아무리 동맹이라고 해도 외국 군대의 통제를 받는다면 국격과 군의 자존심이 손상된다’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당선자 대변인실은 취재진에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국방부 내 헬기장이 미군 통제를 받는 주한미군 시설이며, 국방부 청사가 대통령 집무실이 될 경우 대통령 전용 헬기가 미군 통제를 받는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헬기장 부지는 이미 지난 2월 말 우리 측에 반환됐고, 지난 2일부로 우리 측에서 운용 및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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