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단감염이 자주 일어나는 학원이나 유흥시설, 식당 등 9개 취약 시설을 중점적으로 둘러봅니다.네, 그렇습니다.이곳 학원가가 있는 양천구, 강남구, 노원구 세 곳 일대를 점검한다고 하는데요.각 팀은 최근 집단감염이 속출한 9개 시설 가운데 하나씩을 맡아 현장을 돌아보는데요.학원은 교육부 공무원이, 어린이집은 복지부에서, 이런 식으로 전담합니다.서울에 학원 전담팀이 투입된 것처럼, 부산은 음식점, 인천은 어린이집, 광주는 실내체육시설, 9개 팀이 9개 시·도에서 점검을 시작합니다.
행안부는 점검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나오면 집합금지나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강남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도 28명까지 늘었는데요.서초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85명까지 늘어났니다.그 밖에도 광진구와 은평구 실내체육시설에선 확진자가 각각 33명, 14명 나왔습니다.지금까지 서울 목동 학원가에서 YTN 정현우[junghw5043@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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