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주영진 앵커"2030 청년 대변 정치 함께 해온 이준석 대표와 싱크로율 높아""대선 공약 1호는 법무부 폐지…검찰이 독립하면 법무부 필요 없어""대통령 되면 자식들이 부모보다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들 것"▷ 주영진/앵커: 어서 오세요, 하태경 의원. '진격의 하태경, 지금 출발합니다.' 마지막에 보셨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대선 출마 선언했습니다.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주영진/앵커: 제가 정치부 기자 하면서 선거 때마다 출마하시는 정치인들 만나서 인터뷰하고 물어보고 했던 기억은 나는데 그 어떤 정치인도 떨어진다는 생각 갖고 출마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당연히 하태경 의원도 경력을 쌓기 위해서 출마를 했다 아마 이렇게 질문 드리면 상당히 기분 나빠하실 것 같은데. 인터뷰 보니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강 구도 될 것이다' 이렇게 자신 있게 얘기하셨던 기사가 있던데 말이죠.▷ 주영진/앵커: 그렇죠. 사실 오세훈 시장도 돌이켜보면 안철수 대표 들어만 온다면 저는 안 나가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도 글을 썼는데 돌봄 예산도 395억 집행을 못했어요. 이런 부처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남녀평등이 이제는 상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부처에서 그 기능을 하면 엊그저께인가 성폭력 피해자는 누가 관리하느냐. 이거 여가부가 관리 안 해도 돼, 복지부에서 하면 됩니다. 훨씬 잘해요. 지방조직들이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여가부에 있는 기능들은 다 떼어주고 종합하는 건 원래 국무조정실, 총리실에서 하잖아요. 그렇게 하는 게 훨씬 힘이 있는데 지금 이미 역사적 사명이 끝나서 이제 엄밀히 말하면 졸업이에요, 역할을 다 했으니까. 그런데 졸업 안 하고 버티고 있으니까 오히려 불필요한 일을 자꾸 만들어요.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하태경 의원님 대선 출마를 선언하셨는데 일단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는 최근에 현안이 됐기 때문에 제가 질문드려봤고요. 정치인 하태경. 사실은 저희 세대가 아는 하태경 의원은 대학생 때 민주화운동, 지금 민주당에 몸담고 있는 586세대 정치인들 못지않게 치열하게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인데 어느 계기로 북한 민주화운동가로 바뀝니다. 결정적인 계기가 뭐였죠? ▶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그렇죠. 원 지사님은 저보다 정치를 빨리 했고 제가 국회 들어갈 때는 또 안 계시고 그래서 사적인 자리에서는 얘기는 좀 했는데 개인적인 시간이나 인연은 그리 깊지 않고요. 기본적인 생각하는 방향이나 이거는 거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 주영진/앵커: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대표는 정치 역정, 정치 노선을 같이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는데 말이죠. 우리 하 의원님 나오신다고. 또 한 장의 사진 더 보고 나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법안 아마 여러분들 기억하실 겁니다.▷ 주영진/앵커: 저 친구들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여러 차례 출연을 했어요. '윤창호법' 상당히 가슴 아프지만 또 보람도 있으셨죠?
꼭 폐지 해 주길
여가부 폐지 꼭
여가부 폐지하고 남가부로 가즈아!!!~
하태경 '여가부 폐지 공약, 여성 홀대로 인식해선 안돼' 하지만 하태경이가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거의 제로인데...공약이 '0약'이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병호,서훈,박지원 등이 체포되며 구속된다. 많관부!
음. 하태경식으로 하태경을 지지하면 되겠다.
홀대해놓고 홀대로 인식해선 안된다니..뭔 개소린지.. 그냥 20대 남자 표따낼라고 여가부 폐지한다는거 아냐. 말을 어렵게하면 뭐하냐. 핵심은 홀대인거 다 아는데.
넉넉하게 여성 홀대나 혐오로 보여짐
여성 홀대가 아니라 여성 혐오잖아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