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KCC 잡고 창단 최다 10연승

  • 📰 SBS8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프로농구 인삼공사, KCC 잡고 창단 최다 10연승 SBS뉴스

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홈 경기에서 4쿼터 뒷심을 발휘하며 88대 79로 이겼습니다.전신 안양 SBS 시절인 2005년에 15연승을 거둔 적이 있는데, 인삼공사라는 팀명을 사용한 뒤로는 2017년 3월의 9연승이 종전 최다 기록이었습니다.전반까지 6점을 뒤진 인삼공사는 3쿼터에 13점을 넣은 변준형을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후 이승현이 내리 7점을 올린 KCC가 다시 달아나려 하자, 쿼터 종료 15초 전엔 변준형이 스텝 백 3점 슛으로 64대 64, 균형을 맞췄습니다.쿼터 초반 박지훈이 9점을 몰아쳐 분위기를 가져왔고, 오마리 스펠맨도 강렬한 원 핸드 덩크를 포함한 연속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인삼공사에선 변준형이 3점 슛 5개를 비롯해 26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지훈은 2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KCC는 라건아가 29득점 11리바운드, 박경상 14득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승현이 11득점을 올렸으나 뒷심이 아쉬웠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삼공사, 9연승…정규리그 우승 보인다!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선두 인삼공사가 LG를 완파하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제 두 팀의 격차는 4경기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1, 2위 대결이었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워니 43점' 프로농구 SK, 삼성과 연장 끝 2연승…공동 3위 유지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S-더비'에서 4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SK는 오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과 연장전 끝에 115-113으로 이겼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금난' 프로농구 캐롯, 가입금 10억 원 못 내면 'PO 불허'자금난을 겪는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도 미납된 가입금을 해결하지 못하면 6강 플레이오프에 못 나갈 처지가 됐습니다. KBL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캐롯이 오는 3월 31일까지 특별회비 잔여분 10억 원을 납부하지 못하면 올 시즌 6강 PO 출전을 불허하기로 한 결정을 재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금난' 프로농구 캐롯, 가입금 10억원 못 내면 'PO 불허'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자금난을 겪는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도 미납된 가입금을 해결하지 못하면 6강 플레이오프(...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맨시티 홀란 '쐐기골' 활약…아스날 잡고 선두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달리던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날을 잡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 2위 팀 간의 대결답게 초반 흐름은 팽팽했지만 선제골은 맨시티가 터트렸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여장하고 수영장 탈의실 훔쳐본 40대, 잡고 보니 현직 공무원여장을 한 40대 남성이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서울의 한 구청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