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 사망자가 4만 2천 명을 넘은 가운데, 피해 지역에 또다시 강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젯밤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난 건데 지난 6일 첫 지진이 발생했던 곳에서 남서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강도는 첫 번째 지진보다 약했지만, 진앙의 깊이가 더 얕았고, 또다시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은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여진 발생 당시 놀란 주민들은 황급히 집 밖으로 뛰쳐나오기도 했습니다.계속되는 여진의 공포 속에서도 잔해 밑에 가족을 남겨둔 사람들은 주변을 떠나지 않습니다.휴대전화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11살 손녀, 할머니는 죽는 한이 있어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튀르키예 정부는 최소 5만 6천 채 건물에서 주거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마을에 3천 명 정도가 살았는데, 3명 중 2명이 비닐하우스로 왔어요. 살 곳이 없습니다.][ 맞아, 친구야.]▶ 6·25 때 온 튀르키예군…이종섭"재건 지원 파병 고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