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말벌은 번식기를 맞아 공격성이 강해지면서 소방청이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토종 말벌보다 공격성과 번식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외래종 등검은말벌입니다.[한현희 / 카페 주인 : 벌집이 너무 큰 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손님들 왔다 갔다 하시는데 쏘일까 봐 걱정돼서 바로 신고하게 된 거예요.]이번 달 출동 건수는 전국적으로 잠정 집계된 수치만 3만 7천여 건으로 지난달보다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소방청은 연일 무더운 날씨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자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빨리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김성원 / 대전 유성소방서 노은119안전센터 : 말벌들이 산란기라서 공격성이 매우 강합니다. 벌에 쏘이면 즉각적으로 119에 신고해서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또, 벌이 어두운색 계열의 옷에 높은 공격성을 보이는 만큼 야외 활동 시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어주고 향이 진한 화장품 사용은 피해 주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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