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흐름 적응 및 확대 위한 실험 진행도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업계에 유료 구독 서비스 도입, 콘텐츠 분야 확대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트위터가 지난해 12월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출시한 데 이어 메타 역시 유료 상품 도입을 알렸다. 구독자에게는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하고, 광고 중심이었던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에 맞춰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유료 구독 서비스 ‘메타 베리파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구독하면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실제 본인임을 인증하는 ‘파란 딱지’를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은 그동안 유명인이나 기업 공식 계정 등에 한해 인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파란 딱지 외 프리미엄 기능도 제공된다.
이에 대해 미국 소셜미디어 전문 매체 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콘텐츠를 게시하는 창작 행위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등 소비 행위는 증가하고 있다”며 “인스타그램 공지 채널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계정을 소비하고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공지 채널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전문가 계정만 이용할 수 있다. 메타는 실험을 마친 뒤 페이스북 메신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는 지난해 12월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를 도입했다. 오는 3월20일에는 문자 등 에스엠에스를 이용한 이중 인증을 유료 구독자로 제한할 계획이다. 메타에 앞서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 트위터도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트위터는 문자 등 에스엠에스를 이용한 이중 인증을 유료 구독자로 제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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