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다만, 현대건설은 5경기, 흥국생명은 6경기만 남겨 놓은 터라 선두 탈환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이날도 현대건설은 리그를 지배했던 2021-2022시즌, 선두를 달리던 올 시즌 중반까지의 경기력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세트 스코어 2대 1로 밀린 4세트, 현대건설은 21대 18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4대 24 듀스를 허용했습니다.그러나 양효진이 산타나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27대 27로 다시 동점을 이뤄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다현은 30대 30에서 속공으로 득점하더니, 31대 30에서는 표승주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승부를 5세트로 넘겼습니다.양효진 덕에 날개 공격수의 열세 속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현대건설은 12대 12에서 상대 육서영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은 뒤, 최정민의 속공을 수비로 걷어내고서 고예림이 퀵 오픈으로 득점해 14대 12로 달아났습니다.이날 양 팀은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서 151분 동안 경기를 치러, 종전 올 시즌 최장 경기 기록인 지난해 12월 16일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전을 3분 넘어섰습니다.산타나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6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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