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살린 양효진의 블로킹…현대건설, 151분 혈전 끝에 5연패 탈출

  • 📰 SBS8news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팀 살린 양효진의 블로킹…현대건설, 151분 혈전 끝에 5연패 탈출 SBS뉴스

현대건설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다만, 현대건설은 5경기, 흥국생명은 6경기만 남겨 놓은 터라 선두 탈환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이날도 현대건설은 리그를 지배했던 2021-2022시즌, 선두를 달리던 올 시즌 중반까지의 경기력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세트 스코어 2대 1로 밀린 4세트, 현대건설은 21대 18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4대 24 듀스를 허용했습니다.그러나 양효진이 산타나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27대 27로 다시 동점을 이뤄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다현은 30대 30에서 속공으로 득점하더니, 31대 30에서는 표승주의 퀵 오픈을 블로킹해 승부를 5세트로 넘겼습니다.양효진 덕에 날개 공격수의 열세 속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현대건설은 12대 12에서 상대 육서영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은 뒤, 최정민의 속공을 수비로 걷어내고서 고예림이 퀵 오픈으로 득점해 14대 12로 달아났습니다.이날 양 팀은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서 151분 동안 경기를 치러, 종전 올 시즌 최장 경기 기록인 지난해 12월 16일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전을 3분 넘어섰습니다.산타나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6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팀 살린 양효진의 블로킹…현대건설, 151분 혈전끝에 5연패 탈출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올 시즌 최장 시간인 151분의 혈투 끝에 IBK기업은행을 꺾고 5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14-25 31-29 21-25 32-30 15-13)로 이겼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은퇴설에 입 연 김연경 'IOC? 선택해야 할 시기'김연경 배구 흥국생명 은퇴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철벽 블로킹' KB손보 황경민, 친정팀 울린 '거미손''철벽 블로킹' KB손보 황경민, 친정팀 울린 '거미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황경민 윤현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를 봐도 절대 알 수 없는, 그 날의 '1초'뉴스를 봐도 절대 알 수 없는, 그 날의 '1초' 이태원_생존자 김초롱 진세은 이태원_희생자_유가족 이주연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 달 새 중국서 탈북민 20여 명 체포돼…구출 비용 폭등'지난 한 달 사이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를 거쳐 한국으로 가려했던 탈북민 4개 팀 20여 명이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정권내내 북괴 눈치나 보던 문재인 안따까운 마음 만 ㆍㆍㆍ 문재인 정권 북괴들 눈치나 보다가 ㆍㆍㆍ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연경 '은퇴보다 팀 우승에 집중…감독-선수들 중간자 역할도'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최근 은퇴 고민을 털어놓은 김연경(35·흥국생명)이 올 시즌 팀 우승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