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퇴원 이틀 만에 업무 복귀…적절성 논란 가열

코로나에서 완전히 회복된건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퇴원을 강행했고 백악관에서는 감염이 계속 퍼지고 있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 증폭되고 있는데요. 결국 업무에도 복귀를 했습니다. 또 하나 논란의 불씨를 만들었습니다.참모와 의료진의 만류에도 군 병원 퇴원을 강행한 바로 다음날입니다.커들로 보좌관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마스크를 썼는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내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참모와 직원들에게 추가 위험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불과 몇시간 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집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할리우드에선 "코로나 19를 두려워하지 말고,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말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글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코로나로 세상을 떠난 닉 코데로의 부인은 "트럼트 대통령의 발언은 심장을 찌르는 비수 같다"고 성토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마음이 더 급해질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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