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 아내 윤정희 방치? 백건우 쪽 “청원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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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투병 중인 아내 윤정희를 프랑스 파리에 방치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19년 시작한 분쟁 작년 11월 백건우 승소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아내인 배우 윤정희. 한겨레 자료사진 백건우는 7일 낮 한국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를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5일 ‘백건우와 딸이 배우 윤정희를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청원인은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정희는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홀로 알츠하이머와 당뇨로 투병 중이다. 수십 년을 살아온 파리 외곽 지역 방센느에 있는 본인 집에는 한사코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기거하고 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주장했다. 백건우. 빈체로 제공 청원인은 또 “생면부지의 프랑스인이 세입자로 들어와 있는데, 이 프랑스인은 본인의 풀타임 직업이 있어 아침에 출근한다.

백건우 쪽은 “2019년 5월1일 윤정희가 파리로 돌아가며 분쟁이 시작됐다. 2020년 11월 파리고등법원의 최종 판결과 함께 항소인의 패소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원인도 “형제자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제대로 된 간병·치료를 애원하고 대화를 요청했지만 전혀 응답이 없고, 근거 없는 형제들 모함만 주위에 퍼트리니 마지막 수단으로 청원한다”고 적었다. 배우 윤정희는 1976년 백건우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1960년대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백건우의 인터뷰를 통해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 빈체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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