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의 국가 보안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기관 상당수가 손쉽게 복제 가능한 일반 전자태그 출입증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FID는 카드를 긁지 않고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 동작이 가능한 무선 주파수 식별장치 기술이다. 사용 편리성 때문에 교통카드, 하이패스, 사원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기기로도 단 5초 만에 복제가 가능해 보안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문제는 가급 보안시설인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나급 보안시설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도 RFID 출입증을 쓴다는 사실이다. 같은 가급 국가보안시설로는 대통령실, 국회, 대법원, 서울·세종 정부청사, 국제공항 등이 있다. 나급 국가보안시설로는 주요 발전소·변전소, 국내 공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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