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 한 골목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삽살개가 산책하던 주민과 반려견을 공격한 사고가 벌어졌다.여성이 자리에 주저앉은 순간 삽살개는 반려견을 물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주인은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다.삽살개는 인근 단독주택 마당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채 키우는 개로, 1층 세입자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때 뛰쳐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삽살개는 평소에도 담장 너머로 행인들이 지나갈 때 짖음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목줄을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뭐하러 목줄을 해. 집 지키려고 키우는 건데”라고 답했다.피해자는 경찰로부터 삽살개가 맹견이 아니라는 설명도 들었다고 했다. 피해자 가족은 “ 교육이 안 된 강아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잖나. 사과는커녕 대책도 세우지 않고 여전히 저렇게 키우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개주인을 목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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