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막을 방법이 없는지,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김영미/주민 : 강아지 비명 소리였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그 소리도.]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1층 세입자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 때 뛰쳐나간 겁니다.당시 현장 모습은 방범용 CCTV 영상에 모두 찍혔습니다.[삽살개 주인 : 사람한테 길들어서 사람은 안 무는데.
지나가는 개가 그냥 지나가면 괜찮은데 대문 사이로 쫑알거리니까 ]피해자는 개 주인을 고소했습니다.피해자는 경찰로부터 삽살개가 맹견이 아니라는 설명도 들었다고 했습니다.강북구청은 이런 사고를 막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이찬종/이삭애견훈련소장 :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해서 본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일 뿐이에요. 보호자가 더 큰 책임이 있다는 걸 아셔야죠.]올해 소방청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 환자는 매년 2천 명이 넘습니다.경찰은 삽살개가 맹견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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