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그룹 계열사 티엠씨가 GS건설과 손잡고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포함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가 수년 간 확보한 독보적인 수소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태계 선점과 조성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수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해 수소와 관련된 사업 협력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액화수소 사업 동반 진출을 추진하고,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에 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TMC와 GS건설이 다년 간 축적한 수소 관련 기술이 바탕이 됐다. TMC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전문업체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부품인 Mark-Ⅲ 멤브레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액화수소 연료탱크, 저장탱크, 공급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과 핵심 기자재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성수 TMC 대표는 “글로벌 건설 기업GS건설과 미래 청정 에너지 혁신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 관련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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