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국공립·사립학교의 등교 수업이 중단되고, 집회도 금지됐습니다. 유흥업소와 헬스클럽, 호텔 수영장 등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백화점 등 판매 시설의 영업 마감 시간도 당겨졌습니다. 태국은 지난해 여름 이후 시규 확진자가 크게 줄었지만, 불법 이민자들이 집단 감염되며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방콕 인근 '사뭇사콘' 지역에서는 이민자 수백 명이 한꺼번에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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