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추격에 … 배민도 무료배달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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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배달앱 3파전쿠팡이츠·요기요 회원혜택에배민, 알뜰배달 서비스로 맞불10% 할인 혜택도 유지해 눈길

10% 할인 혜택도 유지해 눈길 배달 애플리케이션 3사가 최근 앞다퉈 무료 배달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치킨 게임'에 돌입했다. 지난달 쿠팡이츠가 쿠팡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자 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이 1일부터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맞불을 놓은 것이다. 앞서 요기요는 지난해 5월 요기패스X를 내놓으면서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지난달 29일부터 구독료를 4900원에서 2900원으로 인하했다.

배민은 알뜰배달 배달비 무료 서비스를 배달팁 무료 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이츠가 쿠팡와우 멤버십 구독료로 월 4990원, 요기요가 요기패스X 구독료로 월 2900원을 받고 있지만, 배민은 구독료 또한 무료로 하면서 강수를 뒀다. 배달 앱시장 점유율 60%를 상회하면서 압도적 1위를 고수하는 배민이 이처럼 강수를 두는 배경에는 쿠팡이츠의 무서운 상승세가 자리잡고 있다. 쿠팡이츠는 쿠팡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주문 횟수나 금액, 배달 거리와 관계없이 배달비를 내지 않도록 했다. 물론 쿠팡이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한집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배달비를 내지만 묶음배달에 대한 무료 서비스를 파격적으로 제공하면서 쿠팡와우 멤버십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더구나 배민은 알뜰배달에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주문 금액이 1만5000원을 넘겨야 하지만 쿠팡이츠는 이런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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